가가호톡 하나더 나누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현실에 각 가정에서 구매는 하였으나 아직 활용하지 않은 위생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키트로 제작하고 응원엽서를 함께 동봉하여 의료진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가가호톡 하나더 나누기 프로그램이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속에 진행 중에 있다.

5월에는 총 4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고 센터에서 재포장작업을 거쳐 20개의 키트로 제작한 후 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을 통해 의료진들에게 전달되었으며, 6월에는 현재 68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6월말까지 제출되는 키트를 수집하여 인천의료원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목적의식을 통해 서로의 힘듬을 조금씩 나누고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