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4일(목)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영농철 지역농촌 피해 완화를 위해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의 도농교류 MOU 체결 하여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8개 각 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25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였다. 참여한 봉사자는 총 117명이며 그중 인천서구자원봉사자는 25명이 참여하여 강화군 양도면의 농가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였다.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포도봉지씌우기 활동을 하신 봉사자들에게 코로나19로 일손구하기가 힘든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도움을 주어 농장주인 부부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