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문순석)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밑반찬지원 프로젝트를 한전KPS(주)플렌트서비스센터의 500만원 후원으로 7월 8일 가좌시장에서 진행하였다.
코로나19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 업소와 재난약자에 대한 생계지원 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4가지 반찬이 하나의 꾸러미로 포장되었으며, 더운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품목으로 구성하였다.
가좌시장 상인회의 도움을 받아 당일 만들어진 반찬은 관내 소외계층 200가정으로 배달되었으며, 균형 잡힌 반찬을 제공하여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한전KPS(주) 관계자는 ‘팬더믹으로 인한 고립과 덥고 습한 날씨를 극복하고 한 끼라도 맛있는 식사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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