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서 남주는~ 자원봉사대학 “드럼반” 개강식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는 5월 14일(금) 10시에 Yong~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이정진(드럼)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교육하여 서구 관내 자원봉사활동 참여의 붐을 조성하고자

배워서 남주는~ 프로젝트로 자원봉사대학(드럼반) 개강식을

서구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드럼반은 15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 시대가 사회적 거리

두기로 변화된 일상이 익숙해져서 서로를 돌아볼 마음의 여유조차 없음이

무색하게 된 마음을 깨어나게 만들 Young~시니어 세대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원봉사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자원봉사 대학을 수료한 자원 봉사자들은 문화예술로 소외되

어 있는 서구 관내기관 등에 연계하여 전문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센터에서는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의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