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 '코로나 극복! 힘내라 서구!!'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는 지난 한 달 간 코로나 19에 대항하여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드르이 노력으로 직접 면마스크 및 마스크스트랩 2,000매를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면마스크만들기 및 마스크스트랩 제작에는 센터 직원들과 한국세탁업중앙회 서구지회, 청소년 자원봉사자 100여명, 화영한복 등이 참여했으며, 서구 환경미화원, 가좌노인문화센터 어르신 등 서구 곳곳의 주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항하여 마스크를 비롯한 여러가지 안전 관련 물품들을 지속적으로 제작, 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계속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23 매일뉴스 전병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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