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핸드프린팅 전시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는 자원봉사 1만시간 이상 달성자의 고귀한 손을 전시하는 공간을 조성해 6명의 자원봉사자 핸드프린팅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11월 4일(목) 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금액으로 가치를 견줄 수 없는 1만시간 이상 달성 자원봉사자 6명에게 자원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을 드높이고자 센터장 표창 수여와 핸드프린팅 전시 기념 사진촬영이 진행됐으며, 이와 더불어 코로나 19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한 예방접종지원센터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 16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 및 코로나19 극복 등 각종 재난재해 수습,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 등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