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는 모두가 함께 사는 공동주택 내에서의 다양한 갈등요소를 슬기롭게 극복해보자는 취지의 공동주택배려서약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2월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총 3주간 진행되었으며 청라반도유보라 2.0, 루원시티루에블리, 검단동성아파트 주민 70세대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활동은 센터에서 준비한 화초키트와 공동생활배려실천서약문을 예쁘게 꾸미고 작성하여 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으로, 서로 간의 양보와 배려 등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층간소음문제, 흡연문제, 반려동물 문제 등 상처와 아픔을 줄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자는 아파트의 참여로 시작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은 잊고 있었던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2022년에도 함께 하는 서구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아파트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 센터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0) | 2021.12.24 |
---|---|
코로나19 의료진 응원캠페인(가가호톡 하나 더 나누기) (0) | 2021.12.22 |
온라인 자원봉사 보수교육 (0) | 2021.12.09 |
교육강사단 심화교육 (0) | 2021.12.09 |
1만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핸드프린팅 전시 (0) | 2021.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