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동 반찬 나눔 봉사 ‘동네부엌’, 청소년 참여 활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순석)는 동 자원봉사 플랫폼(동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검단동 반찬 나눔 봉사 ‘동네부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네부엌’ 프로그램은 각 가정에서 반찬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 세대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이다.
그동안 주로 주부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지난 3월부터는 청소년들의 신청도 받아 반찬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11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검단동 ‘동네부엌’ 반찬 나눔 자원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 등이 중단돼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반찬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달 5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반찬뿐만 아니라 떡과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출 처 / 경인투데이뉴스 백칠성기자
작성일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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