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서부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봉사를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가정에 멘토링 활동과 한국어지도 등 적십자활동을 꾸준히 활동하셨으며, 서구치매센터에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다닌 것이 인연이 되어 많은 도움을 받고, 치매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치매어르신들에게 남다른 관심으로 치매인지 프로그램에 동참하여 교육 및 홍보활동으로 치매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늘 친정엄마처럼 생각하여 보람되고 스스로의 사명감을 갖게 된다고 하십니다. 현재까지 747시간의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며, 시간이 날때마다 성실하게 꾸준히 여러 분야에서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시는 오지숙 자원봉사자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