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애란 봉사자가 전해룡, 신명순 봉사자를 칭찬합니다.>
‘부부자원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로 아내분이 먼저 시작하시고, 배우자분이 그 다음 해 부터 봉사를 시작하여 10년 넘게 활동을 이어오시고 계십니다.
다른 부부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같으시겠지만, 활동 시 서로를 아끼고 살피시는 모습과 건강한 활동을 통한 보람을 함께 공유함은 만족도와 유대감이 배가되며, 이러한 좋은 기운이 같이 활동하는 다른 봉사자에게도 전달되어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항상 웃는 얼굴과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하시며, 남에게 그 좋은 기운을 전파하시는 전해룡, 신명순 부부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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